UI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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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UI #012 E-Commerce ShopChallenge 2023. 4. 25. 23:25
Daily UI Challenge #012 E-Commerce Shop 오늘도 신나는 데일리 UI 과제. 온라인 쇼핑몰 ui를 작업해야하는데 어떤 제품 or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핑몰이라는 설정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요즘 가장 큰 관심사인 다이어트 식품을 메인으로 한 "다이어트 식품 쇼핑몰 플랫폼" 이라는 컨셉으로 결정하고 작업했다. 이번에는 타 쇼핑몰 플랫폼들을 참고하면서 간격이나 크기, 콘텐츠 순서 등을 벤치마킹하는데 집중하며 작업했다. 소재가 재밌게 느껴져서 이번 작업물은 좀 더 구체화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메인페이지에서 사진에 장바구니 or 찜 아이콘을 넣었어야 했는데.. 깜빡했다. 하지만 졸리니까 내일 수정해서 재업로드하던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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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UI #011 Flash MessageChallenge 2023. 4. 24. 16:25
Daily UI Challenge #011 Flash Message 다른 디자인 분야도 마찬가지이겠지만, UI/UX 분야는 특히나 사용자의 감정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는 것을 공부하면서 깨닫게 된다. 이전에 읽었던 라는 책에서 내게 가장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혹은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을 맞닥뜨리면 그 물건을 탓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탓하는 속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생각해보면 그렇다. 키오스크만 봐도 그렇다. 소위 '젊은이'로 불리는 20대인 나도 키오스크는 어렵다. 사람들은 뒤에 줄서서 기다리지, 주문은 빨리 해야겠는데 어느 버튼을 눌러야 넘어가는지 모르겠지, 분명 컴퓨터도, 휴대폰도 무리없이 사용하는 내게도 키오스크가 어렵다면, 키오스크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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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UI #010 Social ShareChallenge 2023. 4. 23. 20:14
Daily UI Challenge #010 Social Share 그동안 꽤 많이 한 것 같은데 정작 세어보니 10개. 90개가 남았다는 사실이 아찔하지만..? 그래도 100개까지 꼭 채워봐야지..! 이번에는 sns에 공유하기 ui를 작업했는데, 브런치, 블로그 등 아티클을 공유한다는 설정 아래 화면과 플로우를 구성했다. 아래 share 아이콘을 탭하면 모달 형식으로 공유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한 간단하고 깔끔하게 보였으면 좋겠어서 텍스트는 제외시켰는데, 혼동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한다. 참고로 화면 속 글은 어디서 가져온 글은 아니고 아무 말이나 한 것이니 자세히 읽지 않아주었으면 좋겠다... ui 디자인은 사이즈나 간격을 생각하면서 작업하는게 젤 머리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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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UI #009 Music PlayerChallenge 2023. 4. 21. 10:56
Daily UI Challenge #009 Music Player 또 밀리게 되어버린 데일리 ui 챌린지... 어제 했어야 했던 과제는 방금 끝냈고, 오늘 해야 하는 과제는 다른 급한 불부터 끄고 하거나 주말에 해야 될 것 같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이번에 작업한 건 뮤직 플레이어 ui! 디자인 작업을 할 때 마우스는 없어도 음악은 빠지면 안되는 노동요 중독자로써, 어떤 컨셉으로 ui를 구성할지 레퍼런스를 찾아보다가... 이 사진이 너무 예뻐서 아이팟 디자인 느낌으로 작업하기로 했다. 화면 구성은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 싶었다. 기존 아이팟과 완전히 똑같이 만들면 사용하기에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전체적인 느낌은 가져오되 셔플 재생, 반복 재생 등의 아이콘을 추가하고 모달 창 형식으로 현재 재생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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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UI #008 404 PageChallenge 2023. 4. 19. 12:47
Daily UI Challenge #008 404 Page 404 페이지는 HTTP 오류로 해당 서버 내에서 파일을 찾지 못하는 경우 리턴되는 오류 코드라고 한다. 보통 url의 오타나 해당 파일이 삭제된 경우 자주 접할 수 있는 페이지라고 한다. 404 페이지 레퍼런스를 찾으면서 대부분의 디자인들이 '404'라는 숫자 자체를 굉장히 큰 디자인 요소로 사용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런데 사용자 입장에서 '404'라는 숫자가 중요할까? 오류 코드 숫자 자체보다는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 더 나아가 왜 페이지를 찾을 수 없는지에 대한 설명이 제시되면 더 친절한 페이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리고 수많은 인터넷 서핑 경험 상 느낀 것은 404 페이지가 나오면 약간 큰일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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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UI #007 SettingsChallenge 2023. 4. 18. 22:32
Daily UI Challenge #007 Settings 오늘 주제를 정하는데 좀 오래걸려서 완성 못할 뻔했다. 솔직히 어플리케이션 설정 창들은 ui는 비슷한데 그 안에 들어가는 내용, 기능이 너무 천차만별이라 고민하다가, 특정한 요소의 설정창을 작업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 그럼 뭘하지... 또 고민하다가 이북리더기를 쓰면서 자주 접했던 전자책 뷰어 속 페이지 보기 설정 창을 작업해보기로 했다. 보통 들어가는 요소들은 배경색과 글자색, 밝기 설정, 글자 크기와 자간, 행간 설정 등이었다. 밀리의 서재, 애플 도서, 크레마클럽(구 yes24 북클럽) 세 가지를 벤치마킹하면서 진행했는데, 가장 사용자에게 친절했던 ui는 밀리의 서재에 가까웠으나, 모달창이 오른쪽에서 나와 화면의 80%를 가린다는 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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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UI #006 User ProfileChallenge 2023. 4. 17. 17:16
Daily UI Challenge #006 User Profile 주말동안 챌린지 안해서 달콤했다. 오늘 작업한 건 유저 프로필 ui 였는데,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들어가는 내용이 천차만별이라 일단 지그재그, 브랜디, 에이블리와 같은 쇼핑몰 큐레이션 플랫폼 서비스로 정한 뒤 작업을 시작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가 주문한 상품이 언제 오는지와 내가 물건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나 쿠폰이 있는지? 등의 내용일 것 같아 이를 우선적으로 배치했다. 주문/배송 내역을 어떤 식으로 시각적으로 구성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일반 쇼핑몰 플랫폼의 ui에서 벗어나서 배송 서비스 중에서 ui 요소들을 찾기 시작했고, 쿠팡이 이러한 부분을 가장 잘 보여준다고 생각해서 이를 차용했다. 나머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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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UI #005 App IconChallenge 2023. 4. 15. 11:51
Daily UI Challenge #005 App Icon 5번째 과제는 어플 아이콘 만들기. 어제 약속이 있어서 나가기 전에 하려다가 못하고 홀라당 나가버려서 오늘 아침에 부랴부랴 했다... 역시 꾸준히 뭔가 하나를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아무튼 이번 과제는 하나만 만드려다가 너무 허전할 것 같아서 비슷한 어플들을 한 세트로 만들었다. 투두리스트, 우선순위 매트릭스, 해비트래커, 다이어리 어플인데, 개인적으로 볼륨이 작은, 한가지 목적과 기능에만 집중한 어플리케이션 한 세트를 제작해보고 싶어서 이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다. 어플 아이콘은 가볍고 볼륨이 크지 않은 어플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심플한 모티프들만 넣었다. 해비트래커를 쓰는 친구들이 한 달 단위의 달력 시트에 스티커로 한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