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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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UI #008 404 PageChallenge 2023. 4. 19. 12:47
Daily UI Challenge #008 404 Page 404 페이지는 HTTP 오류로 해당 서버 내에서 파일을 찾지 못하는 경우 리턴되는 오류 코드라고 한다. 보통 url의 오타나 해당 파일이 삭제된 경우 자주 접할 수 있는 페이지라고 한다. 404 페이지 레퍼런스를 찾으면서 대부분의 디자인들이 '404'라는 숫자 자체를 굉장히 큰 디자인 요소로 사용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런데 사용자 입장에서 '404'라는 숫자가 중요할까? 오류 코드 숫자 자체보다는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 더 나아가 왜 페이지를 찾을 수 없는지에 대한 설명이 제시되면 더 친절한 페이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리고 수많은 인터넷 서핑 경험 상 느낀 것은 404 페이지가 나오면 약간 큰일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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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UI #007 SettingsChallenge 2023. 4. 18. 22:32
Daily UI Challenge #007 Settings 오늘 주제를 정하는데 좀 오래걸려서 완성 못할 뻔했다. 솔직히 어플리케이션 설정 창들은 ui는 비슷한데 그 안에 들어가는 내용, 기능이 너무 천차만별이라 고민하다가, 특정한 요소의 설정창을 작업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 그럼 뭘하지... 또 고민하다가 이북리더기를 쓰면서 자주 접했던 전자책 뷰어 속 페이지 보기 설정 창을 작업해보기로 했다. 보통 들어가는 요소들은 배경색과 글자색, 밝기 설정, 글자 크기와 자간, 행간 설정 등이었다. 밀리의 서재, 애플 도서, 크레마클럽(구 yes24 북클럽) 세 가지를 벤치마킹하면서 진행했는데, 가장 사용자에게 친절했던 ui는 밀리의 서재에 가까웠으나, 모달창이 오른쪽에서 나와 화면의 80%를 가린다는 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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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UI #006 User ProfileChallenge 2023. 4. 17. 17:16
Daily UI Challenge #006 User Profile 주말동안 챌린지 안해서 달콤했다. 오늘 작업한 건 유저 프로필 ui 였는데,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들어가는 내용이 천차만별이라 일단 지그재그, 브랜디, 에이블리와 같은 쇼핑몰 큐레이션 플랫폼 서비스로 정한 뒤 작업을 시작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가 주문한 상품이 언제 오는지와 내가 물건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나 쿠폰이 있는지? 등의 내용일 것 같아 이를 우선적으로 배치했다. 주문/배송 내역을 어떤 식으로 시각적으로 구성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일반 쇼핑몰 플랫폼의 ui에서 벗어나서 배송 서비스 중에서 ui 요소들을 찾기 시작했고, 쿠팡이 이러한 부분을 가장 잘 보여준다고 생각해서 이를 차용했다. 나머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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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UI #005 App IconChallenge 2023. 4. 15. 11:51
Daily UI Challenge #005 App Icon 5번째 과제는 어플 아이콘 만들기. 어제 약속이 있어서 나가기 전에 하려다가 못하고 홀라당 나가버려서 오늘 아침에 부랴부랴 했다... 역시 꾸준히 뭔가 하나를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아무튼 이번 과제는 하나만 만드려다가 너무 허전할 것 같아서 비슷한 어플들을 한 세트로 만들었다. 투두리스트, 우선순위 매트릭스, 해비트래커, 다이어리 어플인데, 개인적으로 볼륨이 작은, 한가지 목적과 기능에만 집중한 어플리케이션 한 세트를 제작해보고 싶어서 이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다. 어플 아이콘은 가볍고 볼륨이 크지 않은 어플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심플한 모티프들만 넣었다. 해비트래커를 쓰는 친구들이 한 달 단위의 달력 시트에 스티커로 한 일을..